매년 8월 말이면 뉴스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름이 있습니다. 잭슨홀입니다. 미국 와이오밍의 작은 휴양지 이름인데, 여기서 나온 말 한마디에 전 세계 금리와 환율이 출렁입니다.그런데 올해는 예년과 사정이 다릅니다. 연준 의장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라고 소개하는 글이 적지 않은데, 제롬 파월은 지난 5월에 임기를 마쳤습니다. 지금 연준을 이끄는 사람은 케빈 워시입니다.이 글에서는 올해 잭슨홀이 언제 열리고 무엇을 다루는지 정리하고, 왜 올해가 특히 중요한지 짚은 뒤, 한국에서 투자하는 사람이 실제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까지 순서대로 담았습니다. 마침 같은 날 한국은행 금통위도 열려서, 두 이벤트가 겹치는 주간입니다.이 글은 2026년 8월 26일 기준으로 공개된 자료와..
재테크
2026. 8. 26. 23:37